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작! '트랜스포머 ONE' 9월 개봉 확정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과거 이야기, 풀 CG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진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신작, '트랜스포머 ONE'이 9월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메가트론의 과거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이 작품은 최초의 풀 CG 애니메이션 영화로, 새로운 스타일과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는 과거 '옵티머스 프라임'의 하급 로봇 시절인 '오라이온 팩스'(크리스 헴스워스 목소리 연기)와 메가트론의 과거 이름인 'D-16'(브라이언 타이리 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때 형제 같은 사이였던 두 캐릭터의 깊은 관계를 암시하는 장면들이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특히, 포스터의 중심에 있는 오라이온 팩스의 모습은 그의 잠재된 능력이 깨어나기 직전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어, 그가 결국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변신하는 여정을 예고합니다.

2차 예고편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던 시절, 그들의 과거를 조명합니다. 변신 능력이 없던 하급 로봇들이 알파 트라이온(로렌스 피시번)의 도움을 받아 점차 자신들의 능력을 깨우치며, 자유롭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이러한 과정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속도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 차 있어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트랜스포머 ONE'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프랜차이즈의 기원을 탐구하며 미래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랜스포머 ONE'은 옵티머스 프라임메가트론의 복잡한 과거 이야기를 처음으로 깊이 있게 탐구하며, 시리즈의 새로운 출발을 알립니다. 풀 CG 애니메이션이라는 신선한 비주얼 스타일과 화려한 액션이 결합된 이번 작품은 기존 팬들과 새로운 관객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